Windows 7 64bit 에 Air Display 프로그램이 설치 된 상태에서,


Catalyst를 설치하면 오류가 나느것 같다.


아마도, Mobile Display와 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음.


설치는 되지만, 설치중에 오류가 생겼다고 나온다.


로그를 살펴보라고 하지만, 로그에 오류정보가 나오지는 않는다.


증상은 Catalyst 매니저가 실행이 되지 않으며, Windows 7의 Aero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


또한, Catalyst 설치/삭제시 총천연색(?) 256컬러의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이 화면 크기가 딱 Mobile Display 사이즈라서 원인을 알아냈다.



결론은 Air Display를 삭제한후 Catalyst의 설치/삭제를 해야 한다.

  EPS란 Electronic Power Steering의 머릿글자로 기존의 유압식 조향장치는 자동차의 저속주행 및 주차시에 운전자가 조향핸들에 가하는 조향력을 덜어 주기위해 유압에너지를 이용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즉, 기존의 일반 조향장치에서 발생되었던 저속주행 및 주차시의 조향력 증가문제는 해결하였으나 고속주행중 노면과의 접지력 저하에 따른 조향휠의 답력이 가벼워지는 문제는 해결할 수 없었다.
바로 이와같은 고속주행중 노면과의 접지력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조향휠의 조향력 감소문제를 해결하고자 전자제어 조향장치(EPS ; Electronic Control Power Steering)가 개발되었다.

이러한 EPS에는 두가지 타입으로 개발이 되고 있다.
하나는 기존의 유압식과 유사하나 유압펌프가 엔진의 구동벨트에 의해 구동되는 것이 아닌 전기모터에 의해 구동되는 EHPS (Electric Hydraulic Power Steering)시스템이고 나머지 하나는 전기모터가 직접 스티어링 기구를 조작하는 EPAS (Electric Power Assisted Steering)이다.


출처 : http://www.yusae.co.kr

 

 

 

위 EPS의 정의를 참고하자면, 현대/기아에서 이전에 'EPS'라는 명칭으로 사용해왔던 속도감응형 파워스티어링은 전기모터에 의해 유압펌프를 조절하는 방식인 EHPS를 일컫는 말이다.

현재 'MDPS'라고 불리는 것은 유압펌프가 없고, 직접 모터로 조작되는 EPAS 방식을 말한다.

 

정리해보자면, EPS는 본래의 뜻이 전자적인 제어로 속도에 따라 파워스티어링의 조향력을 보조해주는 '속도감응형 파워스티어링'이다.

예전에는 EHPS라는 방식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EPS라고 불렀다. 틀린 말은 아니다.

최근에는 EPAS 방식이 사용되었고, 현대 모비스가 개발한 EHPS방식이 'MDPS'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이것또한 EPS의 한종류이기 때문에 EPS라고 표기하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처럼 같은 EPS이지만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조향장치를 모두 상위 개념인 EPS라고 하다보니 소비자는 헷갈릴 수 밖에 없다.

현재는 현대/기아에서 EHPS 방식의 차량이 더이상 출시되지 않는 것 같으니, EPS라 함은 현대모비스의 MDPS를 사용한 EPAS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전동식' 또는 'MDPS'라고 별도의 표기를 하는 듯 하다.

 

 

 

전자 제어 파워 스티어링(EPS)

전자 제어 파워 스티어링(EPS) 보통 파워 스티어링 기구에 첨가하여, 기어박스의 인푸트 샤프트부에 설치한 반력 플런저에 작용하는 유압을 제어함으로써 조향력에 대한 유압 특성을 차속에 따라 변화시켜 모든 차속 및 조향상태에 따르는 적절한 조향 특성을 얻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차량 정지시와 저속에서의 조향이 보다 경쾌하게 된다. (2) 차속에 따라서 스티어링 휠의 감각을 적절히 컨트롤할 수 있다. (3) 중고속시에는 스티어링 휠의 감각이 조향각에 대해 직선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안정된 조향감을 얻을 수 있다. (4) 중고속시 스티어링 휠의 중립 부근에서는 반력 플런저의 작용에 의해 감각이 증가하고,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5) 중고속으로 악로를 주행했을 때는 종래의 파워 스티어링과 마찬가지로 노면에서 큰 입력이 있어도 조향력에 대해 출력 유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향이 불가능해지는 일은 없다. (6) 컨트롤 유니트나 센서 등 전기계통에 고장이 나더라도 보통의 파워 스티어링 차량과 동일한 조향 특성을 얻을 수 있는 훼일 세이프 기능을 추가했다. 일부 차종에는 시스템의 점검 및 고장진단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다이아그노시스 기능도 적용하고 있다.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MDPS

MDPS시스템은 기존의 단순한 기계적인 조향시스템을 넘어 차량의 주행상태와 운전자의 의지를 결합한 조향시스템입니다. 즉 기존의 유압을 이용하지 않고 모터로 구동하는 한편, 인공지능역할을 하는 ECU를 통해 시스템 전체를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운전자가 조향을 하기 위해 스티어링 휠을 좌우로 움직이면 센서는 운전자가 조향한 방향 및 각도, 각속도, 토크 등을 파악해 ECU에 송부하며, ECU는 이를 수식으로 도식화하고 로직화해 저장하고 있다가 차량과 운전자의 의지가 신호로 전달되면 최적으로 튜닝된 로직을 사용해 모터를 구동하는 원리로 작동하게 됩니다.

컬럼식 MDPS 개념

컬럼식 MDPS 개념 구성도

랙 구동식 MDPS 개념

랙 구동식 MDPS 개념 구성도

출처 : 현대 모비스 홈페이지

Studio 1450의 GPU는 히트스프레드가 없고 코어가 그대로 노출 되어 있는 형태다.
또, 히트싱크 구조가 특이하게 GPU와 노스칩은 방열판과 직접 맞닿지 않고,
간격이 있어 써멀패드가 들어가는데, 이 써멀패드가 중간에서 GPU의 열을 방열판에 잘 전달해 주지 못한다.
그래서, 미친듯이 온도가 올라가고 팬이 쉴틈 없이 돌아 소음을 유발한다.

이런 단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고가의 성능이 좋은 써멀패드를 구입해서 사용거나,
구리 방열판을 중간에 넣어주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둘다 쉽게 구하기도 어렵고, 특히나 성능좋은 써멀패드를 구입하는 것은 가격도 비싸지만,

소량으로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어떻게든 GPU온도를 좀 낮추고, 팬을 잠재우고 싶어서
써멀패드 구입처를 찾다가 문득 생각이 난 방법으로 온도를 낮췄다.

한때 유행하던, 열쇠고리나 만들까 하고 보관하고 있었던 노스우드 CPU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사진처럼 노스우드 CPU 위에 히트스프레드라고 뚜껑이 있는데,
이걸 떼어내서 GPU위에 얹어 놓았다.
물론 크기가 크기 때문에 CPU처럼 접착제를 사용해서 기판에 고장할 수는 없지만
히트싱크의 방열판을 고정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해봤는데,
온도가 상당히 많이 떨어졌다.
최저 41도, 웹서핑 같은 작업을 하면 47도~49도 정도가 되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써멀패드를 붙였을때 47도 아래로 떨어져야 팬이 멈추었는데
히트스프레드를 붙이니 49도에도 왠만해서는 팬이 돌지 않는다.

성능이 좋은 써멀패드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이대로 사용 해봐야겠다.

참고로 쿨러텍 써멀 패드 4015인가 하는 제품을 구입해서 써멀패드를 교체해 보았을 때
온도가 5도에서 10도 이상 상승했다.
제조사의 제품설명에는 5w/mk라고 열전도율이 표시되어 있었지만,
정말 저 수치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CPU의 써멀구리스를 다시 바르고, GPU-히트스프레더-방열판 사이에 써멀구리스도 다시 발라주고,
노스우드와 GPU 메모리의 써멀패드를 교체 해주었다.

게임도 해보고,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해보기도 한 결과 위 사진과 같은 엄청난 온도 하락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메인보드는 66도까지 올라갔는데 최대 56도, GPU는 90도를 넘나들었는데 최대 56에 그치는 만족스러운 결과다.
각 센서값의 최소값만 봐도 온도가 얼마나 떨어진건지 알 수 있었다.

++메인보드 항목은 실제로 메인보드에 별도의 센서로 측정되는 값이 아니라(처음에는 이것이 노스칩셋의 온도인줄 알았다)

, AIDA로 값을 비교해본 결과 cpu의 온도인것 같다.
GPU온도를 잡기는 했지만, CPU값이 50도를 쉽게 넘나들면서 쿨링팬이 돈다. CPU에는 써멀그리스를 직접 발라주기 때문에

(이미 써멀그리스를 새로 도포한 상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방법이 없다. 


http://www.irdroid.com/



안드로이드 리모컨 앱들을 보면 무선 네트워크를(블루투스,와이파이) 사용하여

연결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IR을 사용하는 제품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3.5파이 이어폰잭에 IR LED를 연결하여 리모컨의 신호와 동일한

신호를 (깜빡거림으로 알고 있다) 보낸다면 되겠다고 생각한적이 있다.

장점이라면 적외선 리모컨을 사용하는 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 이겠지만,

단점으로는 IR모듈을 따로 휴대해야 한다는 것이고, 과연 이것을 누가 굳이 구입하겠느냐 였는데.

오늘 검색을 하다, 우연하게 이것을 실제로 만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놀랍게도 IR모듈에 '배터리'도 내장시켰다. ㅎㅎ
 
프로그래밍을 배운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보았거나 배웠을 법한,

C언어의 창시자 Dennis Ritchie가 사망하였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의 사망소식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다.

R.I.P Dennis Ritchie.

[http://en.wikipedia.org/wiki/Dennis_Ritchie ]




Visual Studio 2008의 최대 단점은 Inteli_sense의 캐싱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적어도 내가 천재가 아닌지라,

모든 메소드와 인자, 멤버를 알지 못한다.

코딩하면서 가장 답답한 일은

접근 연산자를 찍었는데도 인텔리 센스에서 멤버를 못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혹시나 싶어 Visual Assist를 설치해 보았지만

별로 도움이 안된다.

5분만에 삭제...

안그래도 무거운 IDE를 더 무겁게 하기만 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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