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파일이 선택된 상태에서 빌드하면 .out.xml 파일이 생성되면서 실행이 안됨.

솔루션은 파일을 삭제하고 프로젝트나, 소스코드를 선택해서 빌드하는 방법이지만,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님.

검색해보니 해결방법이 있음.


Preferences에서

Run/Debug를 선택하면 Launching 항목이 있음.

여기에서 Launch Operation 옵션을 Always launch the previously launched application을 해줌.



또, Launch configuration에서 Filter checked launch configuration types를 첵크 해주고

목록에서 XSL를 첵크 해주면 xml 파일이 선택된 상태에서 CTRL + F11을 눌러 빌드해도 잘 됨.

 
Studio 1450의 GPU는 히트스프레드가 없고 코어가 그대로 노출 되어 있는 형태다.
또, 히트싱크 구조가 특이하게 GPU와 노스칩은 방열판과 직접 맞닿지 않고,
간격이 있어 써멀패드가 들어가는데, 이 써멀패드가 중간에서 GPU의 열을 방열판에 잘 전달해 주지 못한다.
그래서, 미친듯이 온도가 올라가고 팬이 쉴틈 없이 돌아 소음을 유발한다.

이런 단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고가의 성능이 좋은 써멀패드를 구입해서 사용거나,
구리 방열판을 중간에 넣어주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둘다 쉽게 구하기도 어렵고, 특히나 성능좋은 써멀패드를 구입하는 것은 가격도 비싸지만,

소량으로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어떻게든 GPU온도를 좀 낮추고, 팬을 잠재우고 싶어서
써멀패드 구입처를 찾다가 문득 생각이 난 방법으로 온도를 낮췄다.

한때 유행하던, 열쇠고리나 만들까 하고 보관하고 있었던 노스우드 CPU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사진처럼 노스우드 CPU 위에 히트스프레드라고 뚜껑이 있는데,
이걸 떼어내서 GPU위에 얹어 놓았다.
물론 크기가 크기 때문에 CPU처럼 접착제를 사용해서 기판에 고장할 수는 없지만
히트싱크의 방열판을 고정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해봤는데,
온도가 상당히 많이 떨어졌다.
최저 41도, 웹서핑 같은 작업을 하면 47도~49도 정도가 되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써멀패드를 붙였을때 47도 아래로 떨어져야 팬이 멈추었는데
히트스프레드를 붙이니 49도에도 왠만해서는 팬이 돌지 않는다.

성능이 좋은 써멀패드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이대로 사용 해봐야겠다.

참고로 쿨러텍 써멀 패드 4015인가 하는 제품을 구입해서 써멀패드를 교체해 보았을 때
온도가 5도에서 10도 이상 상승했다.
제조사의 제품설명에는 5w/mk라고 열전도율이 표시되어 있었지만,
정말 저 수치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CPU의 써멀구리스를 다시 바르고, GPU-히트스프레더-방열판 사이에 써멀구리스도 다시 발라주고,
노스우드와 GPU 메모리의 써멀패드를 교체 해주었다.

게임도 해보고,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해보기도 한 결과 위 사진과 같은 엄청난 온도 하락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메인보드는 66도까지 올라갔는데 최대 56도, GPU는 90도를 넘나들었는데 최대 56에 그치는 만족스러운 결과다.
각 센서값의 최소값만 봐도 온도가 얼마나 떨어진건지 알 수 있었다.

++메인보드 항목은 실제로 메인보드에 별도의 센서로 측정되는 값이 아니라(처음에는 이것이 노스칩셋의 온도인줄 알았다)

, AIDA로 값을 비교해본 결과 cpu의 온도인것 같다.
GPU온도를 잡기는 했지만, CPU값이 50도를 쉽게 넘나들면서 쿨링팬이 돈다. CPU에는 써멀그리스를 직접 발라주기 때문에

(이미 써멀그리스를 새로 도포한 상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방법이 없다. 


http://www.irdroid.com/



안드로이드 리모컨 앱들을 보면 무선 네트워크를(블루투스,와이파이) 사용하여

연결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IR을 사용하는 제품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3.5파이 이어폰잭에 IR LED를 연결하여 리모컨의 신호와 동일한

신호를 (깜빡거림으로 알고 있다) 보낸다면 되겠다고 생각한적이 있다.

장점이라면 적외선 리모컨을 사용하는 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 이겠지만,

단점으로는 IR모듈을 따로 휴대해야 한다는 것이고, 과연 이것을 누가 굳이 구입하겠느냐 였는데.

오늘 검색을 하다, 우연하게 이것을 실제로 만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놀랍게도 IR모듈에 '배터리'도 내장시켰다. ㅎㅎ
 
Visual Studio의 Intellisense (http://en.wikipedia.org/wiki/IntelliSense) 처럼 Eclipse에는 Code Assist 뭐시기가 있다.

얼마전 OS를 새로 설치하고 Eclipse 최신 버전 INDIGO를 설치했는데

이 Assist가 안되었다.

해결방법은 Preferences -> Java -> Editor -> Content Assist -> Advanced -> Java Proposals 를 첵크 해주면 된다.

이렇게 하니, 잘 된다.

INDIGO 버전에서는 이전 버전에서 나타나던 Delay는 없는것 같다. 

 
프로그래밍을 배운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보았거나 배웠을 법한,

C언어의 창시자 Dennis Ritchie가 사망하였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의 사망소식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다.

R.I.P Dennis Ritchie.

[http://en.wikipedia.org/wiki/Dennis_Ritchie ]

먼저 쓰는 사람이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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